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n번방 만들어 낸 24살 문형욱 "대구 성폭행도 내 지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을 만들어 퍼뜨린 대화명 '갓갓'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4살 대학생 문형욱입니다. 문형욱은 2년 전 대구에서 있었던 여고생 성폭행 사건도 자신이 지시한 거라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TBC 서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텔레그램 n번방의 대화명 '갓갓'은 24살 문형욱이었습니다.

둥근 안경을 쓴 앳된 청년의 모습인데 주민등록증을 만들 때 사용한 사진으로 현재 얼굴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