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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0명 중 3명 검사 안 받으면 확진자 2배로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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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때 10명 아래까지 내려갔던 하루 추가 확진자는 지금 보시는 것처럼 다시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만약 지금처럼 이태원 클럽에서 감염된 사람들이 나오지 않았다면 이번 달 말에는 하루 추가 확진자가 1명까지 떨어졌을 거라는 게 국립암센터 기모란 교수팀의 분석입니다. 그렇다고 확진자들을 비난하거나 그곳에 갔던 사람들을 몰아세우는 건 방역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빨리 검사받고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르는 게 지금으로서는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