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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홍대 술집 다녀온 5명 잇단 확진…'제2 이태원' 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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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서울 홍대 주점에 다녀온 사람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3일)만 4명이 추가돼서 벌써 5명이 확진됐는데, 이곳은 이태원만큼이나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어서 또 다른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닐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손형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중구에 있는 한 빌딩,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해 건물 2층을 폐쇄한다는 게시글이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