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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간호사 엄마 만나려 입은 '특별한 옷'…뭉클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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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13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멕시코에서 코로나19 때문에 간호사 엄마를 열흘 동안이나 만나지 못한 딸들이 특별한 복장을 하고 병원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비닐 옷 입고 상봉'입니다.

엄마 아나이 씨는 멕시코 공립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가족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것을 우려해서 계속 병원에서 지내왔는데요, 그러던 지난 10일 '어머니의 날'을 맞아서 특별한 손님들이 아나이 씨를 찾아왔습니다.


무려 열흘 동안이나 못 본 딸들이었는데요, 아이들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가리는 비닐 옷을 입고 엄마가 있는 병원을 깜짝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