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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클럽 다녀온 학원 강사에 줄줄이 감염…누적 1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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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동료 강사 잇따라 확진…모두 10명

<앵커>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사태가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관련 확진자 수는 119명으로 늘었습니다. 클럽에 다녀온 학원 강사에게 동료와 학생들까지 줄줄이 감염되는 일도 일어났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의 한 학원강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가까이 접촉한 학생과 동료 강사의 확진 사례가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