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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상] "朴 정부, 세월호 참사 더 일찍 알았다"…검찰 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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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가 사건을 최초로 인지한 시각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이르다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조위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알려진 청와대의 참사 최초 인지·전파 시각이 객관적 자료와 일치하지 않는 등 관련 혐의를 확인해 검찰에 수사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