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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비디오머그] 기껏 자진검사 했는데…검사지 · 검체 잃어버린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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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 대로 이번 일은 검사 대상이 워낙 많고, 당국의 하루 검사 건수도 많다 보니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이태원 클럽에 갔던 한 사람이 스스로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내용이 적힌 서류와 검체가 다 사라진 겁니다.

이 내용은 민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에 사는 20대 남성 A 씨는 지난 3일, 친구와 이태원 킹클럽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