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5·18 진상규명위, 본격 활동…'강제조사권 강화'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오늘(12일)부터 본격적인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강제조사권'을 강화하는 특별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고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간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5·18 당시 발포 명령 체계를 조사하고, 민간인 살상이나 성폭력 같은 인권 침해 사건을 규명하며, 암매장과 행방불명자를 찾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