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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공공시설 다시 문 열었지만…이태원발 확산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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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방역체제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다중이용시설들이 잇따라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태원발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기자>

전주의 한 작은 도서관입니다.

3개월간의 휴관 끝에 다시 문을 열었지만 도서관 업무는 아직도 제한적입니다.

[김원앙/전주 꿈드리작은도서관 사서 : 손 소독하고 방명록 적으시고 열 체크하신 뒤에 오셔서 착석은 안 되시고요, 대출 업무랑 반납 서비스만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