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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경비원 폭행' 가해자 출국금지…유족들 "사과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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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의 갑질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입주민을 출국금지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경비원 갑질'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 A 씨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 59살 최 모 씨가 A 씨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지 이틀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