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비공개로 진행한 12일 총선 당선자총회에서 배진교 당선인이 만장일치로 신임 원내대표에 추대됐다.
배 신임 원내대표는 진보정당 사상 첫 구청장 출신이다. 지난 2010년 인천 남동구청장을 지냈으며 정의당 비례 4번으로 4.15 총선에서 당선됐다.
이날 회의에는 심상정 대표와 윤소하 전 원내대표, 강은미·류호정·배진교·이은주·장혜영 당선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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