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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나 못 잡아" 조롱하던 n번방 갓갓 '자백'…24살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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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을 처음 만든 인물로 알려진 대화명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4살 대학생이었습니다. 경찰은 어제(11일) '갓갓'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상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NS를 통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뒤 신상정보를 캐내 협박하며 성 착취물을 만든 대화명 '갓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