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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백악관 전 직원에 "마스크 착용", 트럼프 본인은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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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린 미국 백악관이 결국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도 예외였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백악관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오늘(12일)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직원은 모두 마스크 착용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