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연락 두절 1,982명…"검사 안 받으면 벌금 200만 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집단감염이 얼마나 더 확산할지는 이미 감염된 사람들을 얼마나 빨리 격리시키느냐에 달렸을 겁니다. 하지만 클럽 방문자 5천여 명 가운데 여전히 2천 명 가까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인데요, 서울시는 이름을 밝히지 않아도 좋으니, 일단 와서 검사부터 받으라고 밝혔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클럽 방문자 5천 5백여 명 가운데 전화도 문자도 받지 않은 사람은 1천 98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