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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클럽 확진자 직장동료 6명 확진…'2차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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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집단감염에 이은 2차 감염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발생 중입니다. 클럽에 갔다가 감염된 20대 남성의 직장 동료 6명이 잇따라 확진됐고 외손자에게 80대 할머니가, 아들에게 50대 어머니가 감염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달 초 황금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을 찾았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중랑구 거주 20대 남성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