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1일) 보건당국이 밝혔듯이 지난달 24일 이후 서울 이태원에 갔던 분들은 증상이 있건 없건 검사를 받으시길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사회 방역망을 다시 짤 수 있고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내 신분이나 동선이 알려질까봐 검사를 꺼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서울시는 이름을 말하지 않아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내용은 유수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이태원 클럽 방문자 5천500여 명 가운데 전화도 문자도 받지 않는 사람은 1천982명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2~3일이 지역 확산을 막을 중대 고비로 여기고 경찰과 통신사 협조를 통해 방문자 찾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보건당국이 밝혔듯이 지난달 24일 이후 서울 이태원에 갔던 분들은 증상이 있건 없건 검사를 받으시길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사회 방역망을 다시 짤 수 있고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내 신분이나 동선이 알려질까봐 검사를 꺼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서울시는 이름을 말하지 않아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내용은 유수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이태원 클럽 방문자 5천500여 명 가운데 전화도 문자도 받지 않는 사람은 1천982명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2~3일이 지역 확산을 막을 중대 고비로 여기고 경찰과 통신사 협조를 통해 방문자 찾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