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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군인 4명 추가 확진…"징계 안 한다" 속속 자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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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방문 49명 자진신고

<앵커>

군인 가운데도 오늘(11일)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이태원에 갔었던 것을 스스로 먼저 말하면 징계를 하지 않겠다면서 신고를 받았는데 모두 49명이 자진 신고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클럽 방문자에 의한 부대 내 2차 감염이 확인된 지난 주말, 국방부는 자진신고 지침을 내렸습니다.

대상자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 사이 이태원 일대 클럽이나 식당, 술집 등의 방문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