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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직장 돌아간 클럽 확진자에 6명 감염…대중교통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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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40여 명도 진단검사

<앵커>

추가 확진자 가운데는 클럽에 갔다가 감염된 사람의 직장 동료들이 있습니다. 그 회사에서 나온 2차 감염자가 지금까지 확인된 사람만 6명인데, 그 회사 다른 직원들도 격리 상태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신사동의 한 건축 디자인 회사.

어제(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중랑구 거주 20대 남성 A 씨의 직장인데 어제와 오늘 이틀 새 이 회사 직원 6명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