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카드 연체자는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로 신청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첫날인 11일 각 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청이 몰리고 있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신용·체크카드로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세대주가 대상이다. 신청인이 신용·체크카드를 보유해야 하고 해당 카드가 유효해야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의 경우 대금을 연체해 사용이 정지됐다면 해당 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할 수 없다.

카드대금을 연체해 신용카드가 정지됐다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카드로 신청할 수 없다. 이들은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도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연체된 세대주는 이 방법으로 지원금을 수령하면 된다. 선불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의 온·오프라인 신청은 18일부터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