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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제주도 방역 '비상'…이태원 클럽 확진자, 144명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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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연휴 때 전국에서 이 클럽에 놀러 왔다가 감염된 경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9일) 부산, 청주에 이어서 오늘은 제주도에서 확인이 됐습니다. 30대 여자 피부관리사인데, 어린이날 클럽에 갔다가 어제까지 목·금·토 사흘 동안 일을 하면서 100명이 넘는 사람들과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 환자가 모두 완치돼서 청정지역이라고 선언을 했었는데 하루 만에 허사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