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따뜻하고, 모든 걸 시작할 수 있는 계절, 봄.
봄은 활기찬 계절입니다. 그런데 뜻밖에 사계절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월별 자살률 통계를 보면 겨울엔 자살률이 낮다가, 봄인 3월부터 5월에 높게 치솟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 피크'라는 봄철 자살률 급증을 표현한 단어도 따로 있습니다.
정신 건강에 좋은 햇빛도 많이 볼 수 있고, 시작하는 계절인 봄에 왜 자살률이 급증할까요. 대체, 이유가 뭘까요.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구성 김경희 / 편집 정혜수 / 담당인턴 이진실
(SBS 스브스뉴스)
김경희PD, 하현종 기자(mesonit@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봄은 활기찬 계절입니다. 그런데 뜻밖에 사계절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월별 자살률 통계를 보면 겨울엔 자살률이 낮다가, 봄인 3월부터 5월에 높게 치솟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 피크'라는 봄철 자살률 급증을 표현한 단어도 따로 있습니다.
정신 건강에 좋은 햇빛도 많이 볼 수 있고, 시작하는 계절인 봄에 왜 자살률이 급증할까요. 대체,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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