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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현장] 마스크는 턱에, 몸은 바짝…자제령에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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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럽이 위험하다, 걱정이다, 이런 이야기 수시로 드렸는데 결국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8일)도 정부가 유흥업소들 운영 자제하라고 명령 내린 첫날인데 서울 강남, 홍대에 클럽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는 턱에 걸고, 몸은 바짝 붙여서는 밤새 춤을 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직접 가봤습니다.

<기자>

오늘 새벽, 서울 홍대 주변 유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