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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카카오뱅크 콜센터 직원 확진…70여 명 같이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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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에서 다시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 일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확진자들이 사는 지역, 직업, 나이가 다양해서 어디서 추가로 피해가 날지 지금 걱정이 많습니다. 특히 저희 취재 결과 이 클럽에 갔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자가 콜센터 직원이었던 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어제(8일)까지, 서울 영등포에 20층 짜리 빌딩으로 출퇴근을 한걸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