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9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모두 2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인천 부평구 20대 남성의 누나와 성남시의료원 간호사의 형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2차 감염사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의 발표 이후에도 추가 확진 판정이 이어지면서 이태원 클럽 관련 감염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형래 기자(mrae@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