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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이태원 클럽발 '깜깜이 환자', 집단 감염 불씨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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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러면 이 내용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Q. 이태원 집단 감염 상황 심각성은?

[조동찬/의학전문기자(전문의) : 어디에서 누구에게 감염됐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은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퍼져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최근 국외 유입 말고는 국내 확진 환자 수가 적었지만 감염 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감염 사례가 계속 있었고 이번에는 집단 감염으로 이어진 것인데요, 문제는 5월 1일과 2일뿐만 아니라 4일과 5일 사이 클럽을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역시 현재까지 감염 경로가 미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