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전화해 당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문재인 대통령께서 격려 전화를 주셨다"며 "어려운 시기, 국회가 힘을 모아달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예의상 (대통령님 말씀을) 자세히 전달하지는 못하니 깊이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며 언급을 자제했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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