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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절도범 잡고보니 격리 이탈자, 체포했더니 또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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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하던 절도범이 붙잡혔는데, 잡고 보니 자가격리 중에 무단이탈한 해외 입국자였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손목에 안심 밴드를 채우는 과정에서 또 달아났다가 결국 4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KNN 탁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30대 남성 A 씨는 지난 6일 부산의 한 노래주점에서 업주의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