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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한국, 분담금 올리기로"…트럼프, 또 증액 기정사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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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또, 한국이 상당한 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에도 똑같은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증액을 기정 사실화해 우리 정부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8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문답을 주고받다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