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55억 숨긴 날 체포…라임 김봉현, 장기 도피 계획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여행용 가방에 현금 55억 원을 숨겨뒀었다고 어제(6일) 전해드렸습니다. 김 전 회장은 돈을 숨긴 무인보관소를 1년 동안 쓰기로 계약했었는데 그 돈을 숨기고 9시간쯤 뒤 체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금천구의 한 물품보관소.

경찰은 김 전 회장이 가지고 다니던 도피 자금 55억을 이곳에서 압수했습니다.


이 물품보관소는 가입한 회원들만 출입할 수 있게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