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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거대 여당 원내대표 김태년…"코로나 · 경제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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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5 총선으로 거대 여당이 된 민주당의 새 원내대표에 4선 김태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당내 '정책통'으로 꼽히는 김태년 신임 원내대표는 "상시 국회를 위한 '일하는 국회법'을 21대 국회에서 제일 먼저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김태년, 전해철, 정성호 의원의 3파전은 82표 대 72표 대 9표로 김태년 의원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같은 친문인 김 의원과 전 의원이 접전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김 의원이 과반 선을 딱 넘으면서 결선 투표는 없었습니다.


[김태년/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 경제를 지키고, 일자리를 지켜내서 국민 고통을 줄이는데 사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