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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경기 양평 식당서 화재…한때 '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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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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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의 한 식당에서 시작된 불이 근처 다른 건물로 확산되면서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7일) 새벽 4시쯤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접한 공인중개사와 식당 등으로 옮겨붙었다 1시간 1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60여 명,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처 숙소 등에 머물던 16명이 급히 몸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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