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뒤늦게 낮춘 검사 문턱…일본, 코로나 수습에 '진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다른 나라의 코로나19 소식 몇 가지 전해드립니다. 옆 나라 일본에서는 진단검사 수가 너무 적어서 확산을 사실상 방치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는데, 뒤늦게 일본 정부가 검사 기준을 완화하며 쉽게 검사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37.5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등 의심 증상이 나흘 이상 계속돼야 감염검사를 받을 수 있다', '고령자와 기저질환자도 이틀 이상은 고열 증상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