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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벤츠 · 닛산 · 포르쉐 배출가스 조작…4만여 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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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경유차 14종 적발…오염물질 최대 13배

<앵커>

벤츠와 닛산 포르쉐가 우리나라에서 판매한 일부 경유차에서 배출가스를 조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염물질이 많게는 기준치의 13배까지 나왔는데 정부는 이 3개 회사에 역대 가장 많은 약 8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환경부가 적발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차량은 벤츠, 닛산, 포르쉐의 경유차 14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