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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비디오머그] 기적 같은 한국행…4살 남수단 소녀의 고통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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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급한 수술을 몇 달째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남수단 출신의 올해 4살 된 소녀입니다. 원래는 두 달 전에 우리나라에 와서 수술받기로 했었는데, 하늘길이 끊기면서 오늘(5일)에서야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이로 이대욱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4살인 글로리아는 지난해 9월 아빠의 손을 잡고 고향인 남수단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