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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불붙는 여야 원내대표 경선, 초선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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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21대 국회를 앞두고 민주당과 통합당이 이번주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두 당 모두 초선의 당선인들이 많아서 이들의 표심이 결과를 가를 거란 분석입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슈퍼 여당이 된 민주당은 내일(7일), 여당의 독주를 막겠다는 통합당은 모레, 21대 국회 첫 원내 사령탑을 뽑습니다.

두 당 모두 아직 위성정당과 합당이 이뤄지지 않아 지역구 당선인들만 투표권이 있는데, 초선 비율이 압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