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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인천 신포먹자골목 음식점서 화재…8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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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저녁 8시 반쯤 인천 중구 신포동의 한 음식점 2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손님과 가게 직원 등 8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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