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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낚시터가 된 화장실 욕조…'집콕 놀이' 인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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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를 집에서 보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에 대한 관심이 높죠. 이것을 도와주는 이른바 '홈테인먼트' 산업도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계란판을 자르고 칼집을 내자 이내 동그란 꽃으로 피어납니다.

[(자, 주황색 물감.) 짜볼까요?]

엄마가 자른 계란판에 아이는 색색 물감을 칠하며 즐거워합니다.


[한혜영/인천시 서구 : 집에서 오랜 시간 보내니까 심심해하고, 새로운 놀이를 많이 고민하는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