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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여야 원내대표 선거…계파보다 '초선' 표심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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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달 30일 시작되는 21대 국회를 앞두고 민주당과 통합당이 이번 주에 원내대표를 뽑습니다. 두 당 모두 이번에 처음 당선된 사람들이 많아서 특정 계파보다는, 초선들의 표심이 결과를 가를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슈퍼 여당이 된 민주당은 모레(7일), 여당의 독주를 막겠다는 통합당은 오는 8일, 21대 국회 첫 원내 사령탑을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