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달라진 어린이날 풍경…놀이기구도 '한 줄씩' 간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린이대공원 방문객, 작년 대비 60%↓

<앵커>

5월 5일, 어린이날인 오늘은 연휴의 마지막 날이자 사회적 거리 두기를 끝내는 날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매년 해 오던 어린이날 행사와 축제를 올해는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모처럼 나들이 나선 사람들로 전국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예년과는 사뭇 달랐던 올해 어린이날 풍경을, 먼저 전연남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롤러코스터가 정상에서 급경사를 타고 시원하게 미끄러져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