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첫날…주민센터 문의 쇄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첫날이었던 어제(4일), 우선 지급 대상인 취약계층 280만 가구 대부분에 현금이 신속하게 지급됐습니다. 나머지 가구에서도 일찌감치 지급 액수나 시기를 묻는 문의가 주민센터마다 몰렸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딸과 단둘이 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54살 김 모 씨는 매달 생계급여 89만 7천 원을 받아 생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