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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한은 "코로나에도 생필품 사재기 없어…물가 상승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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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기 대비 0.1%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보다 0.9% 포인트 둔화한 수준으로 유가 하락과 수요 둔화, 무상교육이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한국은행은 "주요국보다 공급망 차질이 크지 않고 코로나19에도 생필품 사재기가 나타나지 않아 상품가격 상승 요인이 미미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