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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새 원내 사령탑 뽑는 민주·통합…본회의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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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과 통합당 모두 이번 주 새 원내 사령탑을 뽑습니다. 새 원내 지도부를 선출한 이후 20대 국회 본회의가 한 번 더 열릴 지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정윤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총선에서 압승한 '슈퍼 여당' 민주당은 오는 7일 3파전으로 원내대표 경선을 치릅니다.

친문·친이해찬 당권파로 분류되는 김태년 의원은 정책위의장 경험을 강조하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고, 친문 핵심으로 이른바 '3철' 중 한 명인 전해철 의원은 당정청 협력을 이끌어낼 적임자임을 호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