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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국 총리 "사망 발표도 준비"…코로나 치료 뒷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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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에 감염돼 한 때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던 영국의 존슨 총리가 치료 뒷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상태가 한 때 너무 안 좋아서 의료진은 사망 발표를 준비했었고, 영국 내각도 총리 사망에 대비한 비상계획을 세웠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국 존슨 총리는 일간지 '더 선'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치료 과정을 처음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