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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청와대 "김정은, 수술 안 받은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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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시술도 없었던 것으로 분석"

<앵커>

김정은 위원장이 건재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는데도 각종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수술도, 시술도 없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을 받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일) 공개된 영상에서 김 위원장 걸음걸이가 미세하게 달라졌다는 등의 이유로 일부에서 다시 수술설을 펴자, 적극적으로 진화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