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국립국악원은 ‘일일국악’ 공연 영상 21편 전편을 영문으로 제작해 해외 소재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등지에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일일국악’은 소규모 실내악과 독주, 독무 등 국악을 좀 더 깊이 있게 접하는 작품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주자들이 직접 해당 작품을 해설한다. 4K 고화질로 제작됐으며 올해 3월 중순 선보인 후 조회 수만 9만여 건을 넘었다.
국악원은 ‘일일국악’ 외에도 ‘사랑방 중계’ ‘희망 온(ON)’ ‘Gugak in(人)’ 등 다른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도 해외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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