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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천 화재 현장 '2차 정밀 수색'…원인 수사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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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8명의 사상자를 낸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 대한 2차 정밀 수색이 오늘(3일) 오전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미수습 유해나 유류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화재 원인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삽과 호미를 든 경찰이 화재 현장으로 들어섭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9시부터 과학수사요원 15명을 투입해 2차 현장 정밀 수색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