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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고성 1년 만에 대형 산불…"뒷불 감시 및 원인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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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년 만에 또다시 강원도 고성에서 대형 산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뒷불 감시를 이어가면서 화재 원인 규명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기둥이 마을을 집어삼킬 듯 맹렬한 기세로 타오릅니다.

마을 근처까지 다가온 불, 집 앞까지 소방차가 배치되고 주민까지 가세해 불을 꺼 보지만 속수무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