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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영상] "아기 돌고래야 죽지마" 6살 천사의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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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10시 반쯤 부산 해운대 백사장으로 새끼 돌고래 한마리가 떠밀려왔습니다.

힘이 빠져 움직이지 못하는 돌고래에게 작은 '구원의 손길'이 전해졌습니다.

바닷가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모래놀이를 하던 6살 이소윤양은 새끼 돌고래를 보자마자 달려갔습니다.

이 양은 모래놀이를 하려고 갖고 나온 플라스틱 통에 바닷물을 한가득 담아 쉼없이 새끼 돌고래 몸에 뿌려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