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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브리핑] 수도권 요양병원 코로나19 표본검사서 6천544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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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일) 수도권 일부 지역의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표본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기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수도권 지역의 요양병원 46개소에서 모두 6천544명을 대상으로 표본 진단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콜센터, 병원 등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울시 구로구와 은평구, 경기도 성남시, 의정부시, 군포시 등 5개 시군구에 있는 전체 요양병원의 종사자, 간병인, 신규 입원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