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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천 화재 당일, "안전관리자 배치" vs "본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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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 불이 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처럼 300명 넘게 일하는 현장에는 현행법상 반드시 안전관리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불이 났던 그제(29일), 공사 현장에 안전관리자가 있었는지를 놓고 업체와 일하던 사람 사이에 말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화재는 유증기가 나오는 우레탄폼 작업과 불티가 튀는 용접 작업, 상극인 두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